우리 주의 훈춘시와 연길시가 2024 전국 관광 100강 현시에 들었다.

17일, 전국 현진발전연구과제팀, 천화경제연구소 현진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2024년 ‘전국현진발전보고’를 발표하고 전국 현시 관광 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024년 전국 관광 100강 현시를 공개했는데 우리 주의 훈춘시, 연길시가 각기 42위와 59위에 올랐다.

전국 관광 100강 현시 평가 지표 시스템은 자원, 봉사, 경제, 환경, 관리 등 여러 차원을 포괄하는데 5개의 1급 지표와 22개의 2급 지표를 설치하여 관광 현시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근년간 연길시는 기회를 포착하고 앞장서 계획하면서 민속문화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문화 및 관광 상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했는바 업종의 다원적 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봉사 요소 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8개의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 건설을 수단으로 하고 핵심 관광지의 승격을 중점으로 하면서 새로운 업종을 육성하고 새로운 정경을 구축하며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문화 관광의 쌍방향 합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교류, 전면적 교류, 깊이 있는 융합을 추진했다.

훈춘시는 각측과의 문화관광분야 교류, 협력을 틀어쥐면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민속문화, 수려한 자연풍경, 천연적이고 건강한 음식문화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광지로 되였다. 이를 토대로 훈춘시는 G331 국도 연선의 심층 개발과 관광 자원의 광범위한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훈춘 문화 관광의 깊이 있는 융합, 혁신 발전의 왕성한 활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했는바 이곳에 와 체험하는 모든 관광객이 기대를 안고 왔다가 만족스럽게 돌아갈 수 있게 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