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관광시장을 한층 더 활성화하고 빙설의 ‘차거운 자원’을 문화관광의‘뜨거운 경제’로 전환시키기 위해 일전 훈춘시는 4개 겨울철 정품 관광코스를 알심 들여 기획하고 출시하여 다원화 체험으로 부동한 관광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추운 겨울에 변경도시의 색다른 풍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출시한 4갈래 코스는 력사문화관광, 변경풍경관광, 생태관광, G331 자가용관광─훈춘역이다. 이런 코스는 각기 특색이 있어 훈춘의 력사기억, 변경풍경, 생태보물과 도시의 활력을 련결시켜 관광객들을 위해 몰입식 문화관광의 새로운 씨나리오를 구축했다.
력사문화관광은 애국정서를 핵심으로 설계되였는데 코스는 훈춘시구역─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양관평로제─오대징기념광장─두만강류역 민속문화관─방천풍경구(룡호각)─중국, 로씨야, 조선 3국 변경 목제 산책로이다. 코스는 애국주의교양기지와 변경 랜드마크를 련결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수토정신과 ‘한눈에 삼국을 바라보는’ 장대함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한다.
변경풍경관광은 삼국의 풍정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코스는 훈춘시구역─양관평로제─오대징기념광장─방천민속촌(오찬)─방천풍경구(룡호각)─중국, 로씨야, 조선 3국 변경 목제 산책로이다. 관광객들은 변경의 풍경을 감상하고 조선족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려정의 리듬이 느긋하여 레저출행에 적합하다.
생태관광은 전문 자연애호가들을 위해 설계되였는데 코스는 훈춘시구역─경신습지(룡산호)─양관평로제─방천민속촌─방천풍경구(룡호각)─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종합봉사호텔)이다. 관광객들은 경신습지에서 ‘기러기가 조수처럼 날아다니는’ 정경을 감상하고 과학보급관에서 범과 표범의 종적을 탐색하며 생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G331 자가용관광─훈춘역은 친자, 견학 및 자가운전 군체에 적합하며 전반 일정은 약 2일이다. 첫날 일정은 훈춘시구역─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훈춘해산물거리─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실크로드 발해고진(야간 영업)이며 이튿날 일정은 시구역─양관평로제─오대징기념광장─방천민속촌(숙박 가능)─방천풍경구(룡호각)─중국, 로씨, 조선 3국 변경 목제 산책로이다. 코스는 과학보급, 쇼핑, 미식과 력사체험을 융합시켜 내용이 풍부하고 다원적이다.
훈춘시는 지속적으로 문화관광봉사를 최적화하고 안내표식을 규범화하고 풍경구의 부대시설을 향상하는 등 조치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4개 정품코스의 출시는 훈춘 겨울철 관광상품 체계를 한층 더 풍부히 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변경도시의 력사적 두께, 생태의 아름다움과 인문 온도를 음미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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