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세관은 감독관리모식을 혁신하고 봉사능률을 향상해 로씨야 활게(活蟹)의 신속한 수입을 보장함으로써 지방의 대외무역 성장과 소비승격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로씨야 생체 킹크랩을 가득 실은 한대 또 한대의 운송차량들이 훈춘통상구 통관봉사중심에 도착하면 세관의 사업일군들은 신속하게 검사작업을 전개해 10분내에 검사를 마치고 통관시켰다. 이어서 차량은 기업의 림시양식장 혹은 전국 각지의 사장으로 달려가게 된다. 이런 장면은 훈춘 킹크랩 수입무역의 강력한 활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훈춘세관은 루적으로 1.2만톤에 달하는 활게 등 식용 수생동물의 수입을 감독 관리했는데 이는 전해 동기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지방의 대외무역 성장과 소비승격을 추동하는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최근년간 신선한 해산물에 대한 국내 소비시장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됨에 따라 훈춘시는 지역 우세에 의지해 로씨야 활게 등 고품질 수산물을 국내시장에 수입하는 주요 통로중 하나가 되였다. 활게 수입 업무량의 급증은 통상구의 통관능률과 신선도 유지률에 대해 높은 요구를 제기했을 뿐만 아니라 세관 감독관리봉사의 정밀화 수준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생게의 신선도 유지와 빠른 시간성을 요구하는 운송특성에 맞추기 위해 훈춘세관은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감독관리봉사 조치를 출시했다. 신선 수산물 전용 ‘록색 통로’를 설치하고 ‘7×24시간’예약통관과 ‘도착 즉시 검사’ 작업을 시행하며 ‘서류 검열, 검역, 검사, 통과’ 4가지 우선을 실시하는 동시에 ‘직송 쾌속 검사’, ‘원클릭 견본 송달’ 실험실 견본 송달 모식을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검사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최소 8시간에 훈춘통상구에서 북경의 식탁까지 도착할 수 있는 ‘신선’속도를 실현했다.
한편 올 10월 15일 세관총서에서 입경 식용 수생동물 차별화 감독관리 조치를 시행한 이래 훈춘세관은 정확하게 정책을 시달하고 위험 정도에 따라 화물에 대한 ‘감시측정 통과’, ‘부가조건 통관’ 등 분류관리를 시행하여 국문의 생물안전 방어선을 지키는 동시에 저위험 신선화물의 통상구 체류시간을 단축시키고 기업의 종합비용을 낮추어 안전과 능률의 이중 리익을 실현했다.
훈춘림성무역유한회사의 기업대표 장소비는 세관의 개혁조치가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주었다며 “‘록색 통로’와 예약 검사는 차량이 도착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차별화 관리는 신용이 좋고 품질이 안정적인 화물이 보다 신속하게 통관하도록 조력했다. 기업의 종합비용이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게의 신선도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수입 생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가 일층 시장을 확장하도록 신심을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훈춘세관 감독관리2과 부과장 풍회정은 훈춘세관은 향후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호혜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데 관한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의 중요한 배치에 초점을 맞추어 감독관리봉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춰 봉사를 제공하며 정확하게 정책을 시행하고 기존의 통관편리화 개혁 성과를 공고히 하며 더불어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길림성 내지 동북지역의 대외무역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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