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4년 겨울철 관광 직통차 발표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우리 주의 겨울관광 봉사 기능을 일층 풍부히 하고 관광객들의 겨울관광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겨울관광 산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저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에서는 주내 인기관광지로 통하는 직통차를 개통하게 된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 부총경리 마정률은 “오는 12월 28일부터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연길－모드모아스키장, 연길－설령(로리커호), 연길－설향 등 4갈래 로선으로 직통차를 개설하게 되는데 일반 대형 관광뻐스와 승합차로 나뉘여 운행된다. 정식으로 운행된 후 승객들의 류동량과 이동 방향에 따라 발차시간을 적시에 최적화하면서 더 나은 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에 도입된 9인승 승합차가 이번 직통차 로선 운행에 투입된다. 9인승 승합차는 소규모 단체 관광객들의 실제 이동 수요와 관광 수요에 따라 ‘집 문 앞’까지 마중가고 바래다주는 맞춤형 봉사를 펼친다.

소비자들은 출행 365 등 온라인 플랫폼과 연길도로려객운수역 전화(0433－2909344)를 통해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