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혹까이도 여러 곳에 기록적인 강설 나타나
[도꾜 2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리자월] 쾌속 증강하는 저기압 선풍의 영향으로 일본 혹까이도지역에 근일 기록적인 강설이 나타났다.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10시까지 혹까이도 오비히로시에서는 12시간내 강설량이 120센치메터에 달했고 메무로정은 105센치메터, 혼베쓰정은 104센치메터에 달해 모두 일본의 전국 기록을 갱신했다.
일본방송협회(NHK)는 보도에서 이번 폭설의 영향으로 혹까이도의 379개 학교가 림시로 수업을 중지했고 부분적 공항은 림시로 활주로를 페쇄하고 수십개의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도로 통행금지 등 원인으로 인해 택배업무 또한 영향을 받았고 있는데 혹까이도 전역의 택배 배송이 크게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한류가 일주일 가량 지속될 것이라며 현지 주민들이 경계심을 높여 불필요한 외출을 줄일 것을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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