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산총액이 46.9억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13.4억원에 이르러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고정자산 투자가 4.8억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
규모이상 봉사업 중점업종의 영업수입이 3.64억원에 이르러 동기 대비 369.2% 증가했다.
관광 종합수입이 20억원을 돌파하여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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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돈화시가 2025년 1.4분기에 완수한 주요 경제지표이다. 괄목할 만한 성장의 뒤면에는 돈화시에서 의약산업을 토대로 하면서 기계제조, 식품가공, 목제품제조, 에너지광산, 문화관광, 물류산업, 신에너지, 신장비, 신재료를 주체로 하는 ‘1+6+3’ 다원적 산업구도 구축을 통해 거둔 성공의 가장 훌륭한 증명으로 된다.
◆기술 혁신으로 의약산업의 고차원 발전 인솔
의약산업은 돈화시 기간산업 가운데의 하나로 오동약업, 화강약업, 카이라이잉약업의 생산액은 10억원을 초과하고 전 시 규모이상 의약제조 규모는 70억원에 달하며 생산액은 길림성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돈화시에서 북방지역 특유 약재자원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오동, 화강 등 전통 브랜드 중약제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신형 중의약을 크게 발전시키면서 길림오동이 중국 중약연구개발실력 순위에서 26위에 오르고 중화 전통브랜드 중의약 기업 10위 안에 들었으며 화강약업의 생산액이 10억원 관문을 돌파하여 돈화시 의약산업의 또 하나의 리정표로 되였다.
의약산업을 확장하는 면에서 돈화시는 신흥 의약대상을 적극적으로 도입, 육성하고 금패격원료약품기지 대상의 순조로운 진척을 보장했으며 돈화시 의약산업의 제품라인을 일층 풍부히 하고 기술혁신 및 설비 업그레드를 통해 의약산업이 중약, 화학약품, 생물약품, 의료기계 다점 지탱, 군집 집약을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했다.
◆전통산업의 다원화 경제로의 전환승격 다그쳐
2025년 1월 27일, 아련기계는 심수증권거래소 주거래시장에 공시, 상장되여 길림성에서 2025년 첫 A주 상장 기업으로 되였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총력을 기울여 상장 육성, 도약 행동을 펼치고 기업 상장 ‘길상(吉翔)’계획을 꾸준히 전개했는데 아련기계의 성공적인 상장은 기업 발전이 새로운 로정에 들어섰음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돈화시 신설비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성공 사례를 수립했다.
돈화시 전통산업은 설비제조, 광산가공, 목재가공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위험감당 능력이 부족한 등 문제가 뒤따른다. 이런 현황을 바꾸기 위해 돈화시는 식품가공의 심층가공으로의 전환승격, 기계가공의 설비제조로의 전환승격, 목제품 제조의 첨단 제조로의 전환승격, 에너지광산의 신속하고 순차적인 개발로의 전환승격을 적극적으로 추동했다.
이중 청도서연국제무역유한회사에서 투자한 농약 중간체 및 신형 내연재료 생산대상은 총투자가 1.5억원, 총건축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린산트리메틸(亚磷酸三甲酯), 린산트리에틸(亚磷酸三乙酯) 등 화학공업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면서 내연제 및 농약 중간체의 연구 개발, 가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대상이 준공되면 년간 납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통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길림성에서 지역 면적이 가장 큰 현급 시로서 돈화시는 콩 거래량이 80만톤, 목이버섯, 인삼 수출량은 각각 2.6만톤, 6000톤에 달한다. 이런 풍부한 농산물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농업자원 우세를 공업 생산력과 경제 우세로 전환시키지 못했다. 돈화시는 공업 사유로 농업을 계획하면서 비유전자변형 대두를 도입하고 중국공급판매농특산물가공산업단지, 집중 구매, 배송 및 인삼거래 시장을 세웠으며 황니허목이버섯거래시장을 접합시켜 2024년 규모이상 식품제조 생산액이 12억원을 돌파하면서 돈화시 경제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부상했다.
◆친환경 전환승격으로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 부여
국가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 전략의 배경하에 돈화시 신에너지산업은 고속 발전의 호기를 맞았다. 돈화시구역에서 50킬로메터 떨어진 대천촌 대천저수지중추공사 시공 현장에서 시공팀이 벌목현장 처리 작업에 한창이였다. 최근년간 돈화시에서 단일 투자규모가 가장 큰 수리공사인 대천저수지중추공사는 총투자가 6.34억원에 달하고 도시와 진 물공급을 중심으로 홍수방지, 관개 기능을 함께 고려했다.
수리공사 대상을 제외하고도 돈화시는 ‘전원, 전력망, 부하, 에너지 축적(源网荷储)’ 일체화 에너지기지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탑라하양수발전소 대상의 착지, 30만킬로와트 전력 등 대상의 착공은 돈화시에서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배치를 다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가택탄소제로신에너지설비제조단지에서 생산한 제품이 정식으로 조립을 마치면서 신에너지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돈화시는 신에너지설비제조산업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관련 기업 유치 및 육성을 통해 비교적 완전한 신에너지설비제조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이는 신에너지산업 발전에 강력한 버팀목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 더 많은 취업기회와 경제 성장점을 가져다주었다.
한편, 돈화시는 적극적으로 농업과 관광, 문화산업의 심층 융합을 다그쳤다. 이에 힘입어 중성촌이 전국 가장 아름다운 레저향촌으로 선정되고 랑차이허촌, 한장촌 등 6개 촌이 성급 전통 마을 반렬에 들어섰다. 이런 대상은 관광제품의 공급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다원화 산업의 융합으로 발전 기반 확고히 다져
돈화시는 산업 협력에 중점을 두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했다. 의약산업은 농업과 긴밀히 련결되여 중약재 재배로 의약산업에 량질의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에너지산업은 공업과 상호 보완하면서 공업기업에 청정에너지를 제공하여 생산원가를 절감시켰다. 식품가공산업은 농업과 협동 발전하면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있다.
돈화시는 산업 융합,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동하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경영 방식을 개발하여 관광산업의 승격을 실현했다. 주택교역회, 자동차구매절, 가전제품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증가를 촉진했으며 산수거호텔, 우주캡슐캠프 건설을 다그치고 발해문화창의산업단지, 발해각 문화관광체험 대상을 가동하여 다원적인 소비 정경을 마련했다. 이런 조치는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한 한편 관련 산업의 협력 발전을 선도하여 다점 지탱, 다업 병행 산업발전 구도를 형성했다.
한편 돈화시는 우세 산업의 군집 집결을 일관적으로 추진하고 높은 위치에서 신형 산업이 규모를 확장하고 세를 이루도록 배치, 추동했으며 요소를 풍부히 하여 문화관광산업의 승격을 추동하고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여 전통산업이 활기를 되찾게 했다. 길림성 현역 경제발전의 활무대에서 돈화시는 굳건한 발걸음으로 실무적으로 사업하고 분발하여 돈화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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