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연길시다국전자상거래협회가 주최한 ‘브랜드 해외 진출-걱정 없는 다국전자상거래’ 살롱 겸 틱톡숍 0에서 1까지의 실전 특별강습반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현지 기업, 창업자, 전자상거래 종업원들이 틱톡숍 운영에 관한 핵심기술을 빨리 장악하고 다국전자상거래 업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국제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 개막에서 연길시상무국 관련 책임자는 연길시 다국전자상거래 발전 현황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관련 부축정책을 해석했다. 책임자는 소셜 전자상거래가 대외무역 성장에서 발휘하는 관건적인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며 후속 강습내용에 거시적 배경을 마련했다.
그 후 경험이 풍부한 업계 강사는 틱톡숍 플랫폼의 규칙, 짧은 동영상 내용 제작, 상품 홍보 전략, 사용자 운영, 물류관리 및 데이터 분석 등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있고 세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는 실제 사례와 결합하여 다국 소매전자상거래의 최신 발전추세를 깊이있게 분석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활용성이 있는 운영방법론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상호교류 부분도 마련하여 수강생들이 업계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실무 과정에서 마주친 난제를 함께 토론하며 브랜드 해외 진출의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하도록 했다.
이번 특별강습반에는 100여명의 창업자, 전자상거래 판매자 및 기업 책임자들이 참여했고 현장의 학습 분위기는 아주 뜨거웠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양성을 통해 점포 구축과 인기 있는 짧은 동영상 제작부터 옳바른 인기몰이와 능률적인 계약 실행까지의 전 과정 운영기술을 초보적으로 장악하여 향후 틱톡숍 다국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하는 데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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