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24일, 돈화시 목단강유리보행교가 준공되여 시범운행에 들어섰다.
오동대교 남측에 위치한 목단강보행교는 강면과 약 50메터 떨어져있었는데 투명한 유리보행교는 해빛 아래에서 투명한 비단띠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돈화시에도 유리보행교가 있을 줄은 생각 못했다. 유리보행교에서 걸으니 아주 신기한 느낌이 든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마치 심장이 뛰여 나올 같다.”고 체험하러 온 시민들이 말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10여명의 집법일군을 현장에 배치하여 질서를 유지했다. 돈화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관련 책임자는 “이 보행교는 시민들의 여가생활 수요를 만족시키고 량호한 오락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년의 건설을 거쳐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했다. 시범운행기간은 2개월 정도 걸리고 이 기간 매일 9시 30분부터 19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비개방 시간에는 출입이 금지된다.”고 소개했다.
돈화시 2022년 중점 민생공사 가운데의 하나인 목단강보행교 대상은 총투자액이 4000만원에 달하며 돈화시구간 2호 경첩땜(合页坝) 하류 60메터 되는 곳에 위치해있는데 북쪽기슭은 연강로 대상공원(带状公园)과 련결되고 남쪽기슭은 목단강대로 대상공원과 련결되여있다. 이 보행교의 총길이는 260메터에 달하고 주교는 인행유리보행교이며 그 길이는 180메터, 다리 로면 너비는 2.5메터이고 전체너비는 3.4메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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