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북경국제문화관광소비박람회가 북경전시관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주내 일부 문화관광기업을 조직하여 길림성문화관광청을 따라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북경국제문화관광소비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문화관광소비로 명명된 업종 성회이다. ‘문화 관광 동행·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전시회는 전시면적이 3만평방메터이며 문화관광 산업사슬 상하류를 포괄했는바 ‘문화 비즈니스 관광 스포츠 전시회’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산업과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전시회는 서로 배우는 세계, 대미중국, 매력북경, 도시선물, 디지털 문화관광, 문화관광자원, 문화관광장비, 문화관광융합 총 8개의 주제 전시구역으로 나뉘여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장면, 새로운 수요, 새로운 체험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민속, 홍색, 피서, 변경 등 우리 주의 특색 문화관광자원에 초점을 맞춰 이번 국제화 교류 협력 홍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연변특색이 있는 주제부스를 설치하여 국내외 많은 전시업체와 관람객을 흡인했다.

전시회기간 사업일군들은 연변 문화관광 선전영상을 방영하면서 코드를 스캔해 팔로우하면 작은 선물을 증정했으며 변경 관광, 미식 및 자가용 관광 내용을 담은 선전수첩을 배포하고 현장해설 등의 방식으로 연변을 소개하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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