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딘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전국 현역 문화관광융합 종합경쟁력 100강 명단’에 따르면 안도현은 전국 32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866개 현역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경제실력, 성장 잠재력, 산업융합, 록색수준 등 다차원적인 지표의 엄격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56위를 차지했다. 2024년에 입선된 후 두번째로 이 영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사계절 전체 기간 관광제품체계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광천수 무송 표류’는 중국 ‘새로운 놀이방법’ TOP1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인터넷 인기체험 종목으로 선정되였으며 호비트설옥, 난로에 차 끓이기, 스노모빌, 양생온천 등 겨울철 특색 체험과 현애커피, 야외암벽 등반, 야간표류 등 여름철 혁신 종목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더불어 이를 통해‘장백산 아래 제1현’인 안도현의 지명도와 호감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안도현은 무형문화 ‘활성화’, 문예공연 및 홍색관광을 통해 문화로 관광의 새로운 체험을 혁신하고 광천수무송 표류 활동, 모란문화관광카니발, ‘장백산에서 만나요, 안도 야간관광시즌’ 등 행사 진지를 구축하여 관광객 점유률과 재방문률을 제고하는 데 조력했다.
안도현 문화관광산업은 폭발적인 성장 태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여러 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관광객 접대량은 506만명이고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67.2억원에 달하고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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