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4색 검사법’으로 견고한 소방안전망 구축

2025-07-02 09:27:07

“잠재해있는 위험은 명화보다 위험하고 예방통제는 구조보다 낫으며 책임은 태산보다 무겁다.” 연변주는 ‘4 색 검사법’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면서 분류적인 관리 통제를 통해 성급 표준을 기층에서 조작할 수 있는 절차로 전환시키고 정부 감독관리, 사회구역 치리와 기업 자체 검사의 전 과정 사슬을 깊이있게 융합하여 ‘가시적 분류와 페쇄식 개정’의 소방안전망을 촘촘히 짰다.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4색 검사법’을 전면적으로 활용하여 소방감독검사의 대상성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관할구역의 력사적 화재데이터, 계절적인 법칙 등 10가지 정보를 통합하여 ‘전역 위험 프로필’을 형성하고 4색의 화재위험목록을 작성했으며 위험 분석판단이 업종과 부문, 기층 격자에 직통하도록 추동함과 동시에 ‘이중 무작위’ 추출 검사, 소방구조지대와 소방소의 련합근무 및 소방선전을 동보적으로 감입하는 정경을 형성했다.

연변주소방구조지대 방화감독과의 사업일군 원조화는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4색 검사법’에 의탁하여 ‘화재예방통제사유 안내그림’ 및 ‘소방검사 조작수첩’을 세밀하게 편성함으로써 복잡한 위험요소 예방통제를 표준화된 절차로 전환시켰다.”고 말했다. 연변주는 ‘4색 검사법’ 강습훈련을 2025년도 민생행동계획에 포함시킬 예정이며 지대의 ‘3장2원(三长两员)’들은 강습, 검사 및 선전을 적극적으로 펼쳐 ‘4색 검사법’이 지방정부, 업종부문, 사회단위, 향진과 가두의 소방안전사업 가운데 진정으로 융합되도록 추동하게 된다.

‘4색 검사법’은 고층 설계부터 기층 집행까지의 방화 론리를 피동적인 처리에서 주동적인 예방통제에로 전환시켰으며 ‘4색 검사법’의 표준화 절차는 사회구역 치리에서 가장 먼저 효과를 발휘했다.

연길시 단영사회구역은 전형적인 로후소구역으로서 장기간 고층에서 전선을 내려 충전하고 복도에 잡물들이 쌓여있는 등 현상의 피해를 입었었는데 ‘4색 검사법’을 운용한 후 4색표는 격자원의 ‘소방사전’으로 되였다. 매일 사회구역 격자원은 맞춤형 검사표에 따라 위험을 정확히 찾아내고 차별화 및 분급별로 정확히 처리할 뿐만 아니라 위챗그룹채팅방에서 경고 사례를 발부하고 포스터를 붙이는 등 방식으로 주민들이 ‘위험에 관한 자체검사와 상호 방조’에 참여하도록 인도했다.

사회구역 당위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왕숙청은 “사회구역은 ‘4색 검사법’을 리용하여 기층 치리 가운데의 여러가지 소방사업을 더욱 잘 완성했으며 고층에서 전선을 내려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거나 불법 주차하거나 가연성 물품이 대피통로를 점용하는 등 문제를 발견하고 주민들이 정돈하도록 독촉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층치리가 ‘맹목적인 순찰’에서 ‘표적 치료’에로 전환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회구역에서 사사로이 끌어들인 전선이 철거되고 대피통로를 점용한 잡물도 치워지면서 현재 ‘생명통로’가 24시간 원활하게 되였다.

주민 흠민영은 “사회구역의 안전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안전출구도 원활해졌으며 위험을 매일 제거하니 우리는 더 안심히 살 수 있게 되였다.”며 이 같은 조치의 실제 효과를 증명했다.

사회구역 격자의 세밀한 치리 경험은 기업의 안전관리 사업에 운용되여 대형 상업 복합체가 동태적으로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추동하였다.

일평균 고객 흐름이 큰 대형 상업복합체인 연길백화청사(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 ‘4색 검사법’은 이미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융합되였다. 청사의 곳곳에 작업도표가 마련되여있고 사업일군들은 매일 검사한 후 시간, 인원 및 결과를 즉시 기록한다.

기업의 소방안전 책임자 최부국에 따르면 기업은 ‘4색 검사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과학적으로 4색 구역을 구분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위험 검사를 전개하여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모르던’ 위험 검사 및 제거를 ‘목표 지향적인 검사 및 제거’에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소방안전 위험이 ‘분급 식별에서부터 페환식 제거에 이르는’ 정밀한 관리 통제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소방안전이 ‘전문용어’에서 ‘사회구역 상식’으로 변하고 ‘정부책임’에서 ‘전민행동’으로 전환됨에 따라 연변주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중국길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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