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동박정] 올해 5.4청년절기간, 각급 공청단 조직은 ‘중국식 현대화에 청춘의 책임 다해야’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실제에 맞춰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참신하며 청년과 가까운 5.4주제 공청단일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많은 공청단원과 청년들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도록 이끌었으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책임을 다하게 했다.

‘작은 수업’에서 ‘큰 리치’를 터득했다. 각급 공청단은 주제 강연을 진행하고 사상정치 수업을 구축하는 등의 형식로 분투정신을 고양하고 진취적인 힘을 결집했다. 공청단청해성위는 상황극, 인터뷰, 합창  등 형식을 통해 일련의 주제 사상정치 수업을 선보였다. 공청단녕하회족자치구위는 청년 대표, 리론 전문가,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청춘의 분투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호북에서는 화중사범대학 공청단위가 상황극 수업 ‘등불을 향해 나아가다’를 선보여 젊은 학생들이 리상을 확고히 하도록 이끌었다.

‘의식감’으로 ‘사명감’을 격발시켰다. 각급 공청단 조직은 주제 공청단일과 의식 교양 등 담체를 통해 광범한 청년들이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도록 호소했다. 공청단강소성위는 남경 우화대에서 새  공청단원 대표들의 입단식을 개최하여 단원들이 영웅 정신을 계승하도록 격려했다. 공청단감숙성위는 의식 교양, 몰입식 체험, 동아리 전시  등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 사고, 실천, 터득 속에서 진취적인 힘을 얻도록 인도했다. 신강 택배업 공청단사업위원회와 중국건설은행 신강구분행 공청단위원회는 공동으로 공청단 건설 행사를 개최하고 현장 견학, 리론 학습 및 교류 토론을 통해 단원과 청년들이 국가 전략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 책임을 다하는 청춘의 열쇠를 찾도록 인도했다.

‘참여감’으로 ‘책임감’을 강화했다. 각급 공청단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문화실천 활동을 조직해 단원과 청년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도록 흡인했다. 복건성 공청단복주시위는 시 창작, 문예 플래시몹 등 형식을 통해 새시대 청년들의 애국 열정을 격발시켰다. 강서 감강신구 공청단사업위원회 등은 유락호 빈강공원에서 청년 즐거운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성내 7개 대학에서 온 200여명의 젊은 학생들을 참여시켰다. 할빈음악학원 공청단사업위원회는 청춘 가요제를 개최하여 홍색가요를 불렀다.

‘획득감’과 ‘행복감’으로 충만되였다. 각급 공청단 조직은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모식을 혁신하는 등 형식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공청단천진시위는 천진시 과학기술혁신 청년돌격대 활동을 가동하고 선진창조 우수쟁취, 과학기술 난관공략, 혁신 창출, 기능대회 등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했으며 대학, 기업, 연구 기관과 기업간의 교량뉴대를 구축했다. 공청단광동성위는 특별초빙 활동을 개최했고 여러 대학교를 조직하여 취업시범 선전강연을 조직했다. 산동성 공청단치박시위는 청년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라이브 방송을 통한 농촌 지원, 민생봉사, 문화 향상 등 여러 면에서 현지 촌민들에게 정밀한 봉사를 제공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5.4청년절 당일에 공청단중앙 뉴미디어 플랫폼은 인터넷생방송 방식으로 ‘청년이란 무엇인가—중국식 현대화에 청춘의 책임을 다해야’라는 5.4청년절 주제 전파 활동을 진행하여 각 분야 청년들의 분투이야기를 통해 새시대 청년들이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새시대에 공헌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