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5월 5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리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국청이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을 이끌고 4일 저녁 귀주 필절 검서시로 가 유람선 전복사고 긴급 구조치료 사업을 지도했다.

장국청은 도착하자마자 사고발생 현장으로 달려가 긴급구조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으며 이어 검서시인민병원을 찾아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부상자들을 위문하고 부상자 상황과 구조치료 상황을 자세히 문의했으며 의료일군들이 전력으로 부상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일 새벽, 장국청은 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과 리강 총리의 회시 요구를 전달했으며 다음단계 사업을 연구하고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종인원과 수색상황, 부상자 치료 상황을 매우 관심하고 걱정하며 현장 수색, 의료 구조, 안치 등 사업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으며 각 지역과 관련 부문에서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마비사상을 극복하며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사업시달을 틀어쥐며 중대, 특대 안전사고가 다발하는 태세를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리강 총리는 실종인원을 수색, 구조하고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가족 위로, 사고 조사처리와 우환 조사정돈을 잘해야 한다고 회시했다. 귀주성과 관련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과 리강 총리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고수하며 후속 사업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전문력량을 동원하여 백방으로 실종된 사람들을 구조하여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의료전문가와 자원을 동원하여 부상자 구급치료에 전력을 다하여 부상으로 인한 사망과 장애인이 되는 상황을 줄여야 한다. 조난자 가족을 위로하고 사후처리를 세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잘해야 한다. 사고조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법에 따라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정보를 제때에 정확하게 발표하며 사회적 관심사에 주동적으로 부응해야 한다.

장국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안전 책임 조치를 기층 말단까지, 구체적인 상황, 직무, 인원까지 시달하며 사고 예방, 위험 요소 조사, 문제 정돈 등 안전관리책임 조치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강화하여 중대, 특대 안전사고 발생을 단호히 방지하고 억제해야 한다. 관광지, 대형 공공장소, 아빠트단지, 교통운수 등 주요 장소와 분야에 정조준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적인 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재해 날씨 검측 및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조기 경보 대응과 비상 련동을 강화하며 악천후시 관광지의 인원 제한, 려객선 운항 제한 등의 위험 대피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