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서 도하 국제도서전서 인기
​문화창의 제품과 도서 전시의 결부가 특점

2025-05-16 07:48:09

제34회 도하 국제도서전이 8일 까타르에서 개막했다. 문화창의제품과 도서 전시의 결부가 올해 중국 전시 부스의 큰 특점이 되여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북경 중과수출입유한책임회사에서는 이번에 300여종의 정품도서 및 도서 주변, 문화창의제품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 도서는 ‘열독 중국’을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예술, 아동도서, 언어학습 등 여러 분야가 포함된다. 중국 고건축, 원림 등 서적과 함께 전시된 목조구조의 전부 원목으로 된 고건축 모델은 립체적이고 생동한 방식으로 중국 전통건축의 미를 보여주었다. 복식, 도자기, 천단을 주제로 한 도서는 역시 관련 문화창의제품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독서체험을 풍부하게 했다.

삼성퇴 문화와 참신한 디자인의 《홍루몽》 립체책은 많은 관람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책을 펼쳐보면서 사진을 찍게 했다. 나타 이미지의 주변 제품들은 특히 현지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많은 까타르 청년들이 특별히 와 구매했다. 이러한 중국 전통문화의 특색이 담긴 문화창의 전시품들은 관객들이 독서외에도 중국 문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느끼고 중국 이야기를 리해할 수 있게 했다.

까타르대학에 재학중인 로르바는 “이런 문화창의 전시품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중국 문화를 더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나타 이미지의 장식품들을 특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중과유한회사외에 다른 중국 전시업체들도 풍부한 도서와 문화창의 전시품을 선보였다. 지혜궁 국제문화전파그룹유한회사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어 교육 관련 도서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버전의 중국의 현대 소설도 독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중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은 현지 어린 독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창의 제품 면에서 중국식 스타일의 책갈피, 스티커 등 실용성과 문화적 특색을 모두 갖춘 제품이 인기 있는 구매 제품으로 떠올랐다.

도하 국제도서전은 중동 지구에서 력사가 가장 유구하고 규모가 가장 큰 도서전중의 하나이다. 이번 도하 국제도서전은 ‘새기기에서 쓰기까지(从刻写到书写)’를 주제로 하며 전시는 17일까지 지속된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