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연길시 2025년 봄철부동산교역회가 18일까지 상품주택 290채를 거래하여 판매면적이 3.54만평방메터, 거래금액은 2억 2280만 2000원을 기록했다.
연길시인민정부는 이번 부동산교역회가 예상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길시 2025년 봄철부동산교역회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재정에서는 보조금 1억원을 투입하여 일시불 방식이나 공적금과 상업대출 방식으로 신축 상품주택 구매시 평방메터당 500원을 보조(주택당 최고 5만원까지 보조)하고 부동산 소유권을 취급할 수 있는 차고(주차자리) 구매시 개당 1만원을 보조한다. 2023년 5월 1일 이후 전일제 졸업증과 학위증을 받은 본과졸업생, 석사연구생, 박사연구생 등 인재들에게는 부동산교역회의 보편적인 혜택 토대에서 본과졸업생은 주택당 5000원, 석사연구생은 주택당 1만원, 박사연구생은 주택당 4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교역회에 참가한 기업들도 보편적으로 주택당 5만원 이상의 리윤을 양도하고 3명 이상 단체구매시 혜택을 더 누릴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시정부는 부동산 등기 비용을 낮추고 세금 환급, 공적금과 상업대출, 가전과 인테리어 ‘이구환신’ 보조 등 혜택을 내놓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건강양생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건강양생 부동산에서 품질생활을 즐기자’를 주제로 하고 대중들에게 건강양생 부동산 문화를 전시했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에서 발표한 <주택건축규범>을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건설한 안전하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새로운 부동산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의약건강관리, 건강식품, 체육, 약욕양생, 스마트 사회구역, 자택양로 및 위탁교육 등 대중이 기대하는 새로운 부동산 문화도 선보였다.
박청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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