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약 300명 광부 갱도에 고립
[요하네스부르그 5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효매] 23일 남아프리카 전국광부련맹은 22일 약 300명의 광부들이 요하네스버그 부근의 클루프금광 갱도에 고립되였다고 실증했다. 금광 소유 회사는 현재 광부들은 잠시 안전한 상황이며 아직까지 사상자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표했다.
클루프금광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서쪽으로 약 6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남아프리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클루프금광 7호 갱도에서 발생했으며 광석을 지상으로 운수하는 운반장치의 문이 예기치 않기 열리면서 광석이 쏟아져 갱도가 파괴되였다.
보도는 금광을 소유한 시바니예-스틸워터 광산회사의 소식을 인용하여 고립된 광부들은 모두 안전하고 신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현재 회사는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이 확인되면 광부들을 지상으로 올려보낼 예정이며 위험상황은 곧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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