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문학관에서 편집한 《북강의 새 시대를 쓰다-내몽골우수문학 평론집》이 일전 작가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2022년 7월, ‘새 시대를 쓰다-내몽골문학10년 성과전’이 내몽골 문학관에서 펼쳐졌다. 전시회에서는 18차 당대회 이래 내몽골 문학의 번영하는 발전 국면을 정리해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내몽골문학관에서 ‘새 시대를 쓰다-내몽골문학 10년 성과 연구토론회’를 소집했다. 이 연구토론회에는 내몽골 내외 70여명의 작가와 평론가가 참석했으며 학자, 평론가, 대학생들로부터 80여 편의 투고를 접수했다. 회의가 끝난 후 내몽골문학관에서는 57편의 우수한 문장을 선정해 《북강의 새 시대를 쓰다- 내몽골 우수문학평론집》으로 묶어냈다.
평론집은 새 시대 내몽골 문학의 전반 모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현재 문학에서 존재하는 열점, 특징, 돌파구에 대해 중요한 학문적 분석을 제시했다. 또한 이 책은 내몽골 문학평론이 근 10년간 성숙에서 고봉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수록된 글들은 내몽골의 작가와 작품들을 ‘력사적, 국민적, 예술적, 미학적 관점’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동시에 비판정신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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