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 왕청도원목이버섯실업유한회사(아래 왕청도원)의 유기농 분홍 목이버섯이 정식으로 출시되였다. 신제품의 출시는 이 회사의 목이버섯 제품 라인을 풍부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각 체험을 가져다주었으며 왕청 목이버섯산업의 품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왕청현의 목이버섯산업은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미 균종 연구개발, 균주머니 생산, 기지 건설, 제품 가공, 설비 제조, 시장 경영, 페기 균주머니 재활용을 일체화한 전체 산업사슬 발전 모식을 형성했다. 현재 재배 총량은 6.5억주머니, 생산량은 3.5만톤이며 생산액이 34억원에 달해 현역 경제 발전과 농민치부의 주도 산업으로 되였다.

시장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산업 지속 발전의 핵심이 되였다. 이러한 배경하에 왕청도원은 적극적으로 혁신하여 유기농 분홍 목이버섯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 품종은 우수한 균종을 엄선했고 장백산의 우월한 자연 조건을 리용하여 셀렌, 스트론튬 원소가 풍부한 산천수를 곁들여 양식했다. 그 과정에 회사는 유기농업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천연 품질을 보장했다.

유기농 분홍 목이버섯은 품질 면에서 엄격히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식감과 영양가치에서도 독보적인 특색이 있다. 색은 복숭아꽃처럼 연분홍으로 전통적인 검정귀버섯 외관과는 구별되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식감은 부드럽고 매끄러워 볶음, 찌개, 랭채 등 다양한 료리로도 조리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철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소비자들의 건강 식재료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회사는 설립 이래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하여 지능화 균주머니 생산부터 특색 목이버섯품종 연구개발까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길림성 최초의 ‘합마촌’ 협력기업이 되였고 해저로, 촉해 등 유명 료식기업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현재 회사가 출시한 ‘바삭바삭’, ‘쫀득쫀득’, ‘상큼상큼’, ‘촉촉’ 등 계렬의 목이버섯 제품은 독특한 식감과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