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월까지 훈춘세관을 통해 수입된 액화가스 총량이 7.5만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5배 증가했다.

근년간 청정에너지 공급이 경제, 사회 발전을 보장하는 관건으로 되였다. 훈춘은 독특한 지리적 우세에 힘입어 로씨야 액화가스를 국내로 수입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였고 훈춘세관도 에너지 고능률, 안전 통관을 보장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길림성 청정에너지 공급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훈춘세관은 위험화학품 법규와 감독정책에 대한 선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했고 ‘한개 기업 한가지 조치’를 통해 기업이 통관서류를 실사구시적이고 규범적으로 작성하도록 지도함으로써 검사모식 최적화 조치의 착지를 확고히 추진했다. 이 밖에도 ‘현장+실험실+영상감시+데이터 지능분석’ 전 사슬 안전감독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통관물류장부를 리용해 위험을 연구 판단함으로써 위험화학품 통상구 출입국 전 과정에 대해 가시화 감독을 전개했다.

훈춘화기액화가스유한회사 남양 총경리는 세관의 높은 수준의 봉사에 힘입어 회사의 판매 수요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향후 중여석유화학 2기에 2.7만평방메터를 선정하여 휴대용 가스레인지 가스 주입, 생산, 저장 및 운송 대상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춘세관 관련 책임자는 향후 세관 감독의 능률과 봉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상황별 감독+록색 통로’ 모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적극적으로 지방 관련 부문과 련계해 통상구에 위험화학품 차량 구역을 합리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 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