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액 지난해 대비 54.4% ↑
13일, 27일간 지속된 2025년 연길시봄철부동산교역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비해 이번 부동산교역회의 판매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상승했다. 그중 상품주택 판매 수, 판매 면적이 지난해 대비 각기 100.4%와 105.7% 성장하고 부동산 소유증을 낼 수 있는 차고(주차 자리) 판매 수, 판매 면적은 각각 56.3%와 62.4% 늘어났다. 상품주택과 차고(주차 자리)의 판매 금액, 판매 총면적은 각기 54.4%와 99.2% 성장했다.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건강양생 부동산에서 품질 생활 누리자’를 주제로 시민들의 필수, 개선성 주택 수요를 위해 공급과 수요를 련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주는 데 취지를 뒀다. 이번 부동산교역회에는 도합 24개 기업의 29개 대상이 참가하여 5900여채의 주택, 차고(주차 자리) 790여개를 선보였다. 그 밖에 6개 금융기구, 6개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기업이 교역회에 참가했다.
부동산교역회기간 정부 보조금, 기업 할인, 다양한 판촉행사에 힘입어 도합 1098채, 13.8만평방메터의 상품주택을 판매하여 거래액이 9억원에 달했다. 부동산 소유증을 낼 수 있는 차고(주차 자리) 447개, 1.9만평방메터를 거래했다.
연길부동산관리중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소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부동산 단체구매 우혜 행사를 펼치게 되는데 3명 이상이 한 부동산업체에서 3채 및 그 이상의 상품주택을 구매할 경우 특별 우혜 가격을 향수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역외 부동산홍보추천행사를 적극 펼쳐 7월, 8월 사이 부동산구매 수요가 있는 주외 주요 구역과 남방의 경제 발달 지역에서 부동산교역회를 펼쳐 전국 각지의 주택구매 의향이 있는 대중이 연길에서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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