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로씨야련방 안보회의 비서 쇼이구를 회견
[평양 6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아송 왕초] 조선 중앙통신사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17일 래방한 로씨야련방안보회의 비서 쇼이구를 회견했다.
보도는 김정은이 조선과 로씨야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1돐을 즈음하여 소이구가 조선을 방문한 것을 환영했으며 쌍방은 회담에서 현재의 협력사항과 장기적인 전망계획에 대해 론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특별 군사 행동 및 쿠르스크주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리해’에서 비롯된 량국간 조약 범위내에서의 조선의 협력 내용을 확정하고 관련 계획에 대해 동의했으며 필요한 협력방안을 론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량측은 국제 및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지도층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교환했으며 합의를 이루었다.
김정은은 조선은 “시종일관하게 무조건적으로 로씨야를 지지할 것”이라며 조선─로씨야 량국 조약의 제반 조항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리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6월 김정은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평양에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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