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명 발표

[예루살렘 6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빙국예] 21일 이스라엘 정부 공보판공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현지시간으로 20시(북경시간으로 21일 1시)까지 이란의 미사일 및 무인기 공격으로 24명이 사망, 127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측의 통계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450매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21일 저녁 이스라엘군 대변인 아드레는 영상연설을 발표하여 현재 이스라엘군은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확대했다면서 당일 밤 이스라엘군은 60여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이란 경내 곳곳을 공격하였고 이란 미사일 생산망을 더한층 파괴하여 그 미사일 배렬 발사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당일 이스라엘군은 이란 남부 압바스지역의 무인기창고를 포함한 무기시설에 대해 새로운 한차례 공습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