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 이란 습격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직접 위협”
유엔 사무총장 지적
[유엔 6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서겸] 21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공격은 지역 정세의 “위험한 격화”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에 “직접 위협”을 조성했다고 당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밝혔다.
구테레스는 당일 소셜미디어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해 무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는 이미 위험한 지경에 이른 지역 정세의 위험을 격화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글에서 “이번 충돌은 신속하게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민간인, 지역 및 전세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테레스는 유엔 회원국들이 정세를 완화하고 유엔헌장 및 기타 국제법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리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위급한 시점에서는 격화되는 혼란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군사적 해결책은 없으며 유일한 해결책은 외교이고 유일한 희망은 평화”라고 강조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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