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처음 ‘캐슬 크래셔’ 미사일로 이스라엘 공격
[테헤란 6월 22일발 신화통신] 이란이 처음으로 ‘캐슬 크래셔’ 다탄두 탄도미사일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진정한 약속 3’ 작전의 20번째 공격을 가했으며 이번 타격 목표물에는 벤구리온국제공항도 포함됐다고 22일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가 22일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새로운 한차례 공격은 도합 40매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이스라엘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한 가운데 처음으로 ‘캐슬 크래셔’ 다탄두 탄도미사일을 사용하였는데 이 미사일은 ‘고폭성 및 살상성’ 탄두가 장착되여있어 더욱 정확하고 파괴적이며 효과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번 공격의 목표물에는 이스라엘 벤구리온국제공항, 생물연구기구 및 지휘통제쎈터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캐슬 크래셔’는 사격거리가 약 1450킬로메터 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로서 첨단 유도 능력을 구비하여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피할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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