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은 ‘전국 특종설비 안전의 날’로 올해의 주제는 ‘특종설비 안전 수호, 아름다운 생활 공유’이다.
특종설비 안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끌어올리고 특종설비의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26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특종설비 안전의 날’ 안전검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연길시공룡왕국,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길림오동약품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등 회사를 찾아가 특종설비 안전에 관한 좌담회를 열고 기업에 특종설비 안전과 관련된 선전수첩을 배포하면서 특종설비 안전생산에 대한 요구를 높이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엘리베이터, 기계 등 다양한 특종설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작업 인원들의 자격증 소지 여부를 까근히 검사하면서 특종설비 안전책임을 강화하고 긴급구조 능력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특종설비 안전과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점이 발견되면 제때에 정돈할 데 관해 각 기업 책임자들에게 건의를 제기하면서 기업의 특종설비 안전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확보함으로써 대중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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