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서비스 아웃소싱(服务外包) 등 편제외 인원들의 기밀유지 의식을 끌어올리고 기관, 단위의 기밀관리를 규범화하기 위해 연변주국가기밀국은 27일 전 주 19개 기관, 단위의 165명 편제외 인원을 조직하여 첫 서비스 아웃소싱 등 편제외 인원 기밀유지 전문강습을 실시했다.
강습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경고교육영상 ‘기층 기관 및 단위의 전형적인 기밀 절취 및 류출 사례 경고록’을 집중적으로 시청했는데 강습은 실제 사례를 통해 기밀 류실 및 류출 사건의 심각한 결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경종을 울렸다. 이어 강습은 기밀 관련 담체, 기밀 관련 회의 및 기밀 관련 활동을 둘러싸고 전개되였는데 해당 일군은 기밀지식 및 기밀유지 상식, 전형적인 사례 및 관리 요구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습 참가자들은 각오를 높이고 인식을 심화하여 사상적 ‘방화벽’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당면 기밀사업의 준엄한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고 ‘유지할 기밀이 없다.’거나 ‘나와는 무관하다.’는 마비사상을 버리고 기밀사업에 편제내, 편제외 구분이 없다는 것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기밀유지 의식을 일상 사업에 융합시켜야 한다. 기밀유지의 요의를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기밀유지 재능을 익숙하게 련마하며 기밀 관련 담체, 기밀 관련 회의 및 활동의 관리규범과 조작절차를 익숙하게 장악하고 ‘기밀’과 ‘비기밀’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기밀 류실, 류출 위험을 방지하는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책임을 시달하여 기밀사업의 ‘안전발브’를 단단히 조이고 사례를 거울로 삼아 기밀 유지 법률, 법규와 규장제도를 엄격히 준수하며 일터의 기밀위험 요소를 잘 정리하고 사업행위를 규범화함으로써 기밀 관련 회의, 활동의 각개 고리가 기밀 유지 요구에 부합되도록 해야 한다.
강습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은 내용이 풍부하고 리론적 높이와 실천적 깊이를 겸비하였으며 경고 교양과 지식 보급을 동시에 중시했다.”고 하면서 “하나하나의 충격적인 사례들은 기밀 류실, 류출의 위해성을 심각하게 보여줌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촉동을 받게 하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사업에서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적정관념과 기밀유지 의식을 증강하고 기밀유지 책임을 효과적으로 리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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