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푸틴 피로
[모스크바 6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포낙민] 로씨야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7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로─우 쌍방은 앞서 있은 튀르키예 이스땀불에서 이룬 협의 내용을 리행한 후 제3차 협상을 갖게 되며 로씨야는 이를 위한 준비를 이미 완료했다고 표했다.
당일 푸틴은 벨라루씨 민스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최고리사회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협상소조 책임자는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며 서로 통화를 했고 다음번 협상의 주제는 량국 충돌 해결 방안에 관한 비망록 초안에 대한 토론이 될 예정이라고 표했다.
푸틴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전쟁포로 교환은 중대한 의의가 있는바 량측이 문제의 본질에 대해 실질적인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는 6000구의 전사자 유체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으며 3000구의 우크라이나군 병사 유체를 추가적으로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달 2일 로─우 량국 대표단은 이스땀불에서 제2차 직접협상을 가졌으며 쌍방은 ‘전부로 전부를 맞바꾼다.’는 원칙에 따라 모든 중상 및 중병 전쟁포로를 교환하고 25세 이하 전쟁포로와 전사자 유체를 대규모로 교환하는 데 합의를 보았다. 이번 협상에서 합의된 포로교환협의에 따라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적어도 각각 1000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하고 로씨야측이 우크라이나에 6000구의 우크라이나군 인원 유체를 인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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