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29일발 신화통신] 메흐르통신사 6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무장부대 총참모장 압둘라힘 무사비가 이란은 이스라엘의 휴전 등 관련 약속 리행에 대해 “매우 의심”하고 있다면서 이란은 이미 충분한 준비를 마쳤으며 만약 이스라엘이 다시 습격을 발동할 경우 이란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사비는 당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 칼라드 빈 살만과 전화통화중 상술한 립장을 표명했다. 무사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이란이 자제를 유지하면서 당시 미국과의 간접 협상을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여전히 습격을 발동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국제 규칙과 규범을 준수하지 않고 이란에 강요한 ‘12일간의 전쟁’은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이란은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아니며 침략에 대해 전면적인 반격을 가했다.
칼라드는 통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최근 충돌에서 이란 고위 군사 지휘관 여러명이 조난당한 데 관해 이란측에 애도를 표했다.
쌍방은 통화에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량국은 소통과 협상을 계속 유지하며 량국관계의 발전을 추동하여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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