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지원 26번째 중국의료대 루사카에 도착

2025-07-01 09:06:38

[루사카 6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팽립군] 6월 28일, 잠비아 지원 26번째 중국의료대가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도착하여 1년간의 의료지원 임무를 시작했다.

잠비아 지원 26번째 중국의료대 대장 장영검은 의료대오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헌신하며 생명을 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무한한 사랑을 주는’ 대외원조의료대의 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뛰여난 의술, 우수한 봉사와 사심 없는 헌신으로 현지 의료보건수준을 제고하는 데 조력하여 중국 의사의 풍채를 보여줄 것이라고 표했다.

26번째 의료대는 하남성의 여러 병원에서 파견되였는데 도합 27명의 의료일군으로 구성되였고 일반외과, 신경외과, 신경내과, 심장내과, 산부인과, 마취과, 초음파과, 중의 정형외과, 침구안마과 등 전문분야를 아우른다.

  중국은 1978년부터 잠비아에 의료대를 파견해왔다. 오늘날 잠비아 지원 의료대는 현지에서의 중국 명함장이자 중국과 잠비아의 우호사절로 되였다. 최근 잠비아 보건부는 잠비아 지원 25번째 중국의료대에 ‘우수 봉사상’ 영예증서를 수여하고 지난 일년간 잠비아 의료보건사업을 위해 뛰여난 공헌을 한 의료대원들을 표창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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