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사건 심리는 네타냐후가 ‘큰일 하는’ 것을 방해”

2025-07-01 09:08:50

트럼프 소셜미디어에서 력설


[뉴욕 6월 28일발 신화통신] 6월 28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를 상대로 한 부패사건 수사는 ‘정치적 박해’라면서 “네타냐후는 큰일을 해야 하기에 놓아주라.”고 력설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 ‘리얼소셜’에 글을 올려 “그들이 네타냐후에게 한 짓은 너무 끔찍하다. 네타냐후는 미국과 협력하여 이란 핵위협을 제거하는 면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중요한 것은 그가 현재 인질 구출을 포함하여 하마스와 협상중에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스라엘 총리가 어떻게 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법정에 앉아있을 수 있는가. 이는 정치적 박해이다.”라고 하면서 “미국은 매년 수십억딸라를 들여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지하고 있는데 이는 기타 모든 나라를 훨씬 초과한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글의 마감을 “비비(네타냐후)를 놓아주라. 그는 큰일을 해야 한다!”로 마무리했다.

6월 25일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네타냐후에 대한 부패사건 기소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었다.

6월 26일 네타냐후는 지역이 직면한 긴박한 도전 및 가자충돌과 인질협상 등 관건적인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리유로 자신의 부패혐의에 대한 법정심리를 2주간 잠정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스라엘매체에 따르면 법원은 이 신청을 기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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