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우로 나흘에 45명 사망
[이슬라마바드 6월 29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개] 6월 29일,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우기에 접어든 후 파키스탄 전역에서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가 45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수는 68명으로 늘어났다.
성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지붕이 무너지고 가옥이나 다리가 홍수에 휩쓸려가면서 발생했다. 공식통계에 따르면 폭우로 파키스탄 경내에서 주택 89채가 파손되고 가축 55마리가 죽었다.
성명에 따르면 산사태로 고립되여있던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미 135명이 구조행동에서 구조되였다. 구조대와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리재민들에게 모기장, 담요, 매트리스, 텐트 및 식품 등 물자를 나누어주고 있다.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은 당일 악천후 경보를 발령하여 앞으로 12~24시간내에 큰 범위의 강우와 뢰우가 동반한 날씨가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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