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오타와 지뢰금지공약’ 탈퇴 비준
[끼예브 6월 29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6월 29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법령에 서명하여 우크라이나가 ‘오타와 지뢰금지공약’에서 탈퇴할 데 관한 우크라이나 국가안전 및 국방위원회의 결정을 비준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트에 게시한 해석문건에 따르면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 국가리익을 고려한 것으로서 우크라이나 내각은 즉시 공약 탈퇴 절차를 밟게 된다.
‘오타와 지뢰금지공약’은 1990년에 정식으로 발효되였으며 살상성 지뢰 사용, 저장, 생산 및 양도를 금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발트해 3국 리뜨바, 라뜨비야, 에스또니야는 각각 유엔에 ‘오타와 지뢰금지공약’ 탈퇴 문서를 제출했다. 공약의 규정에 따르면 세 나라는 6개월 후 정식으로 탈퇴하게 된다. 한편 유럽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와 뽈스까도 이 공약에서 탈퇴하기 위한 절차를 가동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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