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29일발 신화통신] 지난 6월 23일에 있은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이빈교도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에서 71명이 사망했다고 6월 29일 이란 사법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란 메흐르통신사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 대변인 아스가르 자한기르는 이스라엘의 이빈교도소에 대한 습격으로 71명이 사망했는데 그중에는 교도소의 행정인원, 의무병, 수감자, 면회나 법률 사무를 처리하러 온 수감자 가족 그리고 교도소 부근의 주민들이 포함되여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