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 원만히 마무리
전민 안전자질 제고하고 전 주 응급능력 수준 일층 향상

2025-07-04 08:38:00

올해 6월은 스물네번째 전국 ‘안전생산월간’으로 이 기간 우리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사람마다 안전을 중시하고 사람마다 응급대책 장악─신변의 안전우환 배제’를 주제로 다양한 각도, 다양한 경로, 다양한 형식으로 안전생산 선전교양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민 안전자질을 제고하고 전 주 응급능력 수준을 일층 끌어올렸다.


◆조직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참답게 리행

‘안전생산월간’ 관련 활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2025년 ‘안전생산월간’ 활동 방안을 주도면밀하게 확정하고 전 주 여러 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여러 현(시) 안전생산위원회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여 방안이 우리 주 실제에 더욱 부합되도록 했다.

활동은 ‘2025년 안전생산월간활동 선전영상’, ‘신변의 안전우환 배제’ 주제 선전영상, 공익광고 등을 제작, 방영하고 각급 당원,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해 관람하도록 하여 ‘인민지상, 생명지상’ 리념을 강화하고 발전과 안전을 보다 잘 총괄함으로써 우리 주 고품질 발전을 위한 안전 방어선을 든든히 구축했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또 당위(당조) 리론학습중심조 학습을 전개해 각측 책임을 일층 다져 우리 주에서 안전생산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제도가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추동했다.


◆활동 담체를 풍부히 하고 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

‘안전생산월간’기간 전 주 여러 현(시), 부문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전교양활동을 전개했다. 주총공회에서는 2025년 연변주 ‘안강’컵 경연 및 공회 로동보호 및 안전생산 훈련캠프 활동을 조직했는데 우리 주 여러 기업 종업원 약 1000명이 동원되여 지식경연에 참가함으로써 기업 종업원들의 안전의식을 가일층 끌어올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관광 성수기 인파류동 특점과 결부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업종 안전생산 주제 양성반을 세차례 조직했는데 관련 업종 및 분야의 기업, 사업단위 책임자, 관련 분야 종사자 700여명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주주택건설국에서는 전 주 주택건설분야 ‘안전생산월간’ 가동식 및 부동산 시정공사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행동 현장학습추진회를 열고 260여명 관련 일군을 조직해 현장에서 대상 표준화 건설 정황을 견학하게 함으로써 관련 일군들의 안전생산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했다. 주교육국에서는 전 주 학교들을 조직해 ‘안전지식 교정 진입’ 주제 선전활동을 전개했는데 안전지식강좌, 주제반회, 지식경합, 글쓰기경연 등 형식으로 사생들을 인도해 안전에 관심을 돌리고 안전 지식을 학습하도록 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 주 학교들에서는 도합 11차례에 달하는 안전지식강좌를 조직하고 1000여차례에 달하는 주제반회를 전개했으며 지식경합과 글쓰기 시합에 참가한 학생은 연인수로 200여명에 달했다.


◆안전의식 끌어올리고 응급대처 능력 향상

지난 6월 16일, 주 및 화룡시 ‘6.16 안전선전자문의 날’ 활동이 화룡시‘붉은 해’광장에서 있었는데 이날 현장에서 군중들에게 3000여부에 달하는 여러가지 선전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지식을 보급하고 안전문화를 고양했으며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아울러 광범한 대중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에 대해 료해하려는 주동성, 적극성, 상호 작용을 일층 끌어올려 전민의 안전 자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기타 7개 현(시)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안전자문의 날’ 활동을 전개해 전 주에서 ‘사람마다 안전을 중시하고 사람마다 응급 대책을 장악’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마련했다.

‘안전생산월간’기간 주 및 여러 현(시) 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들은 ‘신변의 안전우환 배제’를 주제로 응급모의훈련을 참답게 전개했다. 현재까지 전 주에서는 890여차례 모의훈련 계획을 완수했는데 8만 2789명 인원이 참가했으며 여러가지 설비, 기기 9967개(세트)가 동원되였다. 그중 전 주 학교에서 전개한 소방 및 지진 대비 훈련, 익사방지, 압사방지 등 응급모의훈련은 260여차례 실시되였으며 실제 훈련을 통해 사생들이 응급대처 절차와 대피기능을 익숙하게 장악하게 함으로써 이들의 응급대응 능력과 자아구조, 상호구조 능력을 확실히 끌어올렸다. 

김춘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