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지속

연길시 청년광장이 7월 29일부터 봉쇄보수시공에 들어갔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 록화 미화’건설에 적극 호응하고 도시 전체 형상을 일층 향상시키며 시민들에게 보다 고품질적인 전민 헬스 공공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연길시 청년광장은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봉쇄보수 시공을 진행한다.

현재 연길시 청녕광장은 보도블록이 대면적으로 파손되고 분수설비가 훼손되여 사용할 수 없는 등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들은 광장의 미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여가오락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보수시공은 이런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해결하고 광장시설을 갱신, 승격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황정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