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세가지 차원’으로 인재영입사업의 질 제고

2025-08-14 08:55:27

년초부터 연길시는 인재영입 리념과 방식을 적극 혁신하고 인재영입 경로 확장, 선전강도 확대, 수요와 공급의 정확한 련계 ‘세가지 차원’에 공력을 들여 기업의 인재부족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학교와 지방정부, 기업의 련동 심화로 인재영입 경로 확장

전통적인 정기 통일시험의 한계를 타파하고 광범위한 인재영입의 새로운 모식으로 전환하여 95개 기업, 사업단위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냄으로써 217개의 일자리 및 955개의 인재영입 명액을 제공했다. 또한 동북3성의 대학교와 주동적으로 련계하여 각 대학교의 채용박람회 개최 시간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7개의 사업팀을 조직하여 료녕대학, 흑룡강중의약대학, 장춘리공대학 등 52개 대학의 취업박람회에 깊이있게 참여했다. 이와 동시에 졸업생 봄철특별초빙회 2회를 주관하고 길림농업대학, 장춘공정대학 등 대학과 학교, 지방 협력상담회를 소집하여 협력 공감대를 가일층 형성하고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대학 인재자원과의 정확한 련결을 실현했다.


◆선전을 강화하여 인재영입 열기 끌어올려

인터넷매체, 대학 취업봉사 홈페지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연길시 인재영입정책, 산업우세 및 도시상황을 광범위하게 선전했다. <세상은 넓다, 한번쯤은 연길에 와바야 하지 않을가?>, <연길시 2025년 긴급 수요 인재 목록> 등 오리지널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조회수가 100만회를 돌파했다. ‘인재 연길’ 위챗 공중계정의 신규 팔로워 수는 5000여명에 달했다. 10기에 나누어 인재영입사업 동태정보를 발표하여 고용 업체의 열렬한 반향과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동시에 하남, 하북, 내몽골 등 지역의 300여개 대학과 주동적으로 련계하고 대학 교원망, 위챗 공중계정 등 교내 선전플랫폼을 빌어 연길인재수요공고를 발표했다.

◆공급과 수요를 정확하게 련결하여 인재영입 성과 다져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채용기업, 고용단위에 인재영입사업 상황을 피드백 했으며 인재영입사업 통고를 발표하고 전화로 의견을 수렴했다. 대학 현장채용활동이 끝난 후  활동에서 접수한 1310부의 리력서를 참답게 정리하고 엄격한 선별 대조를 거친 뒤 적시적이고 정확하게 고용 업체에 피드백 했다. 또한 고용 업체의 주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각 단위가 면담 심사, 온라인 면접, 집중 면접 등 여러 방식을 융통성 있게 채택하도록 지도했으며 졸업생의 전문적 자질과 기본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기업의 인재 부족 난제 해결에 힘을 실었다. 년초 이래 연길시는 전문대학 이상 학력 졸업생 583명을 새로 영입했다.

  소옥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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