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8월 경제심리지수 대폭 하락
[베를린 8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함림] 12일 독일에 위치한 유럽경제연구쎈터가 공포한 수치에 의하면 유럽련맹과 미국의 새로운 무역협의 및 독일 2.4분기 경제 위축 등 요소의 영향으로 8월 독일 경제심리지수가 대폭 하락했다.
수치에 의하면 8월 독일 경제심리지수는 34.7로 7월의 52.7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유럽경제연구쎈터 의장 아심 반바흐는 독일의 올해 2.4분기 국내생산총액은 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고 미국의 수요 둔화 또한 시장의 신뢰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독일의 현재 경제상황지수는 7월의 -59.5에서 -68.6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유럽의 최대 경제체의 경제상황이 더한층 악화되였음을 보여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