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룽마트 디지털스마트물류산업단지가 정초식을 가졌다. 이 대상은 우리 주의 첫 전 씨나리오 스마트물류생태권 대상이며 길림룽마트상업집단이 국가의 ‘디지털 중국’과 ‘친환경 저탄소’전략에 호응하는 중요한 실천이기도 하다. 이 대상이 건설되면 현지 물류산업의 승격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거점으로 부상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룽마트상업그룹은 2006년에 설립된 이래 소매, 공급 사슬, 다국간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6개 지주자회사, 120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종합성 상업집단으로 발전했다.

이번에 건설을 가동한 룽마트디지털스마트물류산업단지는 총부지면적이 7.03만평방메터로 2기에 나뉘여 건설하게 된다. 1기 공사는 부지면적이 4.68만평방메터, 계획건축면적은 3.75만평방메터이고 2기 공사는 부지면적이 2.35만평방메터, 계획건축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대상 건설주기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10월까지이며 총투자액은 4.1억원이다. 대상은 ‘지능, 고능률, 친환경’을 핵심 리념으로 동북아지역 스마트 물류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만드는 데 주력하게 된다.

이 대상이 운영되면 길림룽마트상업집단의 기존업무를 위해 봉사하는 토대에 공급사슬금융, 배달, 농산물 집산, 전자상거래 공급사슬과 클라우드창고, 상업무역관광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포함한 다원화 업무를 확장하여 ‘위치가 뚜렷하고 배치가 합리적이며 특색이 두드러지고 집산이 빠르며 서비스가 유력한’ 고표준 현대화 디지털스마트물류산업단지를 구축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