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에는 생산과 수요가 기본적으로 안정되였고 취업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새로운 동력이 육성 및 강화되여 국민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했다.

공업 생산과 서비스업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전월 대비 0.37% 증가했다. 전국 서비스업 생산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시장 판매가 안정적으로 증가되고 고정자산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였으며 화물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8월,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은 3만 9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0.17% 증가했다. 1월-8월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32조 6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부동산 개발투자를 제외한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4.2% 증가했다. 8월 화물 수출입 총액은 3조 8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2조 3035억원으로 4.8% 증가했으며 수입은 1조 5709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취업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핵심 CPI는 계속 상승했다.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의 평균은 5.2%였다. 8월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은 5.3%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해 전년 동월과 같았다. 같은달 전국 주민 소비가격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4% 하락하여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식품과 에네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하여 상승폭이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볼 때, 8월의 거시정책이 힘을 보태 국민경제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으며 전환 승격이 꾸준히 추진되였고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부릉휘는 15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부릉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부 환경의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 우리 나라 경제 운행이 여전히 많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각종 거시 정책을 철저히 시달하고 취업 안정, 기업 안정, 시장 안정, 예기 안정에 주력하며 개혁 개방 혁신을 심화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