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무력으로 세계 패권 추진하려는 미국 규탄

2025-09-12 09:22:07

[까라까스 9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의비] 9일 베네수엘라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로씨야매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측은 무력으로 경제, 정치, 문화, 군사 등 분야에서 세계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을 규탄한다고 표했다.

마두로는 미국이 위협과 괴롭힘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극도로 위험한 카드를 내고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미국 자체에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면서 베네수엘라측은 계속하여 투쟁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두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일년간 베네수엘라의 모든 정부 관원들이 국민투표로 교체됐고 경제 또한 자주적인 노력으로 회복되였다. 이 밖에도 현재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정치적 압박 도구인 갱단 ‘트렌 데 아라구아’를 비롯하여 도시농촌지역에서 활동하는 90% 이상의 범죄집단을 소탕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현재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침략은 “미친 짓이 될 것이다.”

마두로는 “미국이 마약밀매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까리브해지역에 군사력을 배치했는데 그 목적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천연가스, 금 보유고, 량질 경작지, 물 등 자원과 전략적 지리위치를 얻으려는 것”이라면서 “이는 일종의 거짓된 론리이며 군사적 행동을 위한 핑게를 찾는 것”이고 규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