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발표한 ‘은행업보험업 보편혜택금융 고품질 발전 실시방안’은 당지 실정에 알맞게 지역의 우세 및 특색 농산물 보험과 농경지보험, 농민주택보험, 농기계보험 등을 발전시키며 다차원 농업보험제품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중앙재정은 올해 계속하여 재배, 사육, 삼림 3대 류형 16개 대종농산물에 농업보험 보험료 보조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중앙재정은 매년 일정한 규모의 자금을 배치하여 지역의 우세 및 특색 농산물 보험을 대상해 장려로 보조를 대체하는 정책을 통해 지지하게 된다.

중앙, 지방 재정이 공동으로 지지하는 정책성 농업보험외에 각 지역은 지역 실정에 알맞게 지역성 기상지수보험, 가격지수보험 등 상품을 출시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 관련 재산과 인신 보험 제품의 보급면을 적극 넓혀 농촌주택, 농기계, 고표준 농토, 창고저장시설 등을 위한 맞춤형 전속보험을 내놓았고 농장 고용주 책임보험, 단기 농민인신의외상해보험 등도 출범했다.

지난해 발표한 ‘농촌주택 건설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은 지방정부와 금융기구가 농촌주택보험 시범을 적극 전개하도록 권장하였는데 중점적으로 지진이 쉽게 발생하는 지역, 지질재해가 쉽게 많이 발생하는 지역, 홍수재해가 쉽게 발생하고 심하게 발생하는 지역에 농촌주택 대형 재해 보험제도를 보급한다고 했다.

각지는 농기계 보험 면에서 탐색을 하였다. 절강 여요는 관련 위챗애플릿에 농기계보험봉사 기능을 설치하여 농업용 뜨락또르, 종합수확기, 량곡건조기, 식물보호용 드론 등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하였다. 산동 제남은 보험기한을 령활하게 선택할 수 있는 ‘농기계보험’을 출시하고 30일, 90일 등 다양한 보험가입 기한을 설치하여 년간 보험가입으로 보험료가 비교적 높던 문제를 해결했다. 하북 한단은 뜨락또르 운수설비와 농업기계 손실, 제3자 책임, 조작인원 책임 등이 포함된 정책성 농기계보험을 보급하고 성, 시, 구 3급 재정에서 보험료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 농업식물보호용 드론 항공제품 책임보험을 출시한 보험기구도 있는데 드론의 자체훼손 및 비행과정에 초래된 농작물손실, 인신상해 등에 대해 배상할 수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