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자락의 안도현 광천수산업이 조용한 변혁을 겪고 있다. 안도현시장감독관리부문은 ‘신용종합평가’기제를 통해 신용등급분류 결과를 운용하고 차별화되고 정밀한 감독관리를 실시해 기업의 신용에 따라 검사를 줄이거나 면제했다.

안도현은 량질의 광천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광천수산업은 규모가 작고 분산되여있으며 경쟁력이 약한 곤경에 처해있었다. 감독관리의 능률을 제고하고 산업승격을 촉진하기 위해 안도현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기업에 대해 정확한 ‘신용 평가’를 했다. 안도현은 시장감독관리, 세무, 사법 등 10여개 부문의 정보를 통합해 질량관리, 법률준수, 사회영향 등 6개 류별의 96개 구체 지표를 포함하는 정밀한 평가체계를 구축했다. 광천수 기업마다 A+부터 C까지 네가지 등급으로 나뉘는 동태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말, 17개 부문이 련합해 안도현 광천수단지에서 ‘신용 검사’를 전개하여 기존의 ‘여러 부문이 돌아가며 검사’하는 상황을 개변했다.

‘한번에 여러가지 사항을 검사’할 수 있는 협동기제는 기업의 제도성 거래비용을 크게 낮추고 ‘지도－정비－재점검－향상’의 량성 페쇄고리를 형성했으며 ‘신용이 경쟁력이다’는 시장 지향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안도현에는 2332개의 경영주체가 ‘문제 없을 때에는 간섭하지 않는’ 화이트리스트에 편입되였으며 이들은 심사 비준, 자금 조달, 세무 등 분야에서 록색통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길림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