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돈화시 4.24만킬로와트 분산식 풍력발전대상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년말부터 전기를 생산할 전망이다.

19일, 돈화시 4.24만킬로와트 분산식 풍력발전대상 건설 현장에서는 풍력발전기 설치가 한창이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6월에 착공된 이 대상은 향촌진흥 분산식 풍력발전대상이고 운영기간은 20년이며 정산단가는 킬로와트시당 0.3731원이다. 운영기간의 모든 수익은 돈화시와 훈춘시에 기부되여 향촌진흥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이 완공되면 전력망에 년간 13만 6432.87메가와트시의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3만 7291.86톤의 표준석탄 사용을 절약하여 해마다 10만 2413.4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12.49톤의 이산화류황 배출, 11.45톤의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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