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킨)─‘M23 운동’ 대화 도하에서 재개할 것
[킨샤사 11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2일, 꽁고(킨) 대통령 치세케디가 “꽁고(킨) 정부와 반정부무장단체 ‘M23 운동’이 최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꽁고(킨) 대통령부는 당일 저녁 공보를 발표하여 치세케디는 계속 정치 및 외교적 방법으로 동부지역의 충동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동부지역의 인도주의 통로의 개설을 추동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M23 운동’이 통제하는 북키부주 수부도시 고마시 공항의 인도주의 항공편 복원도 포함된다.
올해 1월 이래, 꽁고(킨) 동부지역의 긴장정세는 급속히 악화되였다. ‘M23 운동’은 북키부주와 남키부주 등지에서 부단히 공세를 펼쳤으며 충돌로 인해 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리재민이 발생했다. 7월, 꽁고(킨) 정부와 ‘M23 운동’은 도하에서 원칙선언에 서명했다. 원칙선언에 따르면 량측은 적대행위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수감자를 석방하며 충돌지역에서 국가기구의 치리권을 회복하고 평화협의 협상을 가동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러나 관련 절차에 진전이 부족하여 최근 동부정세가 또다시 긴장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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