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트럼프 회담’ 성급히 조직하지 않을 것

2025-11-05 09:07:55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밝혀


[모스크바 11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2일, 따스통신이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간의 신속한 회담 주선은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는 “우크라이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여러 세부사항을 자세히 연구하는 것이지 량국 지도자의 회담을 성급히 조직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0월 16일, 트럼프는 푸틴과 전화통화를 한 후 량국 정상이 조만간에 웽그리아의 수도 부다뻬슈뜨에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10월 22일 트럼프는 “최근 량국 정상 회담 계획을 이미 취소했다. 리유는 시기가 맞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현재의 회담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10월 23일, 푸틴은 회담 취소에 대해 “부다뻬슈뜨 회담은 완전히 취소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다.”고 표했다. 그는 이번 회담은 미국측이 자발적으로 제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10월 26일 인터뷰에서 “향후 량국 지도자 회담의 전망은 미국측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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