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효릉] 미국 아마존회사 산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AWS)과 미국 개방인공지능연구쎈터(OpenAI)가 3일 쌍방은 총액 380억딸라에 달하는 다년간 전략협력 협의를 달성했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협의에 따라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은 OpenAI에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여 대규모 인공지능 워크로드를 실행,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협력 규모는 향후 7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OpenAI는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의 계산력 자원에 즉시 접속하여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의 훈련과 추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량측은 모든 계산력이 2026년말까지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며 계속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에 OpenAI를 위해 구축하는 인공지능 인프라는 새로운 구조설계를 채택했으며 엔비디아 칩을 집군식으로 상호 련결해 저지연, 광폭 통신을 실현할 수 있고 인공지능 임무의 처리 능률을 현저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는 OpenAI에 ChatGPT 추리 서비스부터 차세대 모델 훈련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해 보다 유연한 확장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OpenAI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은 보도공보에서 최전방 인공지능을 확장하려면 방대하고 믿음직한 계산능력이 필요하며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협력은 광활한 계산생태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의 새시대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 최고경영자 맷 가먼은 OpenAI가 인공지능의 가능성 경계를 지속적으로 돌파함에 따라 아마존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가 핵심기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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