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은 주정무중심에서 ‘12.4’ 국가 헌법의 날 특별활동 및 기관 주제당일 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은 헌법정신을 고양하고 기관 당건설 업무를 심화하며 기관 간부들의 헌법의식을 강화하고 법에 따른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데 무게를 두고 기획되였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림송이 사회를 맡았으며 비서장 리경문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특별 강연과 헌법 선서식의 두가지 내용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특별 강연에서는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당위 서기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및 감찰, 사법위원회 부주임 위원을 맡고 있는 서방훤이 지도 보고를 했다.
그는 ‘헌법 실시 및 감독 기제 건전화’를 주제로 ‘세가지 깊이 있는 파악’, ‘헌법 감독 실천 경로의 견지 및 완벽화’ 등 내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최신 리론 해설과 실제 사례 분석을 모두 담고 있어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심오했으며 참석자들이 헌법정신을 더욱 깊이 리해하고 헌법 실천 요구를 파악하는 데 강력한 지침을 제공했다.
강연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엄숙한 헌법 선서식이 이어졌다.
선서 인도자의 인솔 아래,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간부들은 오른 주먹을 높이 들고 국장을 향해 엄숙하게 선서했다. 우렁찬 선서가 행사장에 울려퍼졌으며, 이는 헌법정신을 고양하고 직책에 충실히 림하겠다는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엄숙한 약속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은 국가 기관 공직자들의 헌법의식, 책임의식, 사명의식을 한층 더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헌법을 충실히 숭상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하며 확고하게 수호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끊임없이 법치소양과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전면적인 법치주 추진 및 법치연변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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