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일년 내내 외지에서 일하고 있지만 사회구역에서 전달한 학습 링크를 자주 보고 온라인 당수업에도 참가하면서 줄곧 조직과 긴밀히 련계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문시 신화가두 신안사회구역의 류동당원 강화의 진실한 소개이다. 최근 몇년간 신화가두에서는 류동당원의 ‘행방을 장악하기 어렵고 학습을 전개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고 정성을 다해 교양관리 사업을 잘해 류동당원들이 ‘고향을 떠나도 당을 떠나지 않고 류동해도 류실되지 않도록’ 했다.
‘련락망’을 강화해 ‘행방 파악과 련락 원활’을 보장했다. 정확한 류동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신화가두는 ‘1인 1서류’ 동태관리 기제를 구축해 당원의 현 소재지, 련락방식, 취업 상황, 사상 동태 등을 상세히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전화나 위챗 련락을 통해 류동당원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기초 데이터 정확도와 행방 명확도’를 확보하면서 류동당원의 총괄적 관리를 강화하는 토대를 닦았다.
“려아저씨, 안휘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추석에 돌아오시나요?”
오늘날 이런 전화나 위챗 인사말은 이미 신화가두와 매개 류동당원 사이의 매달 정기적인 따뜻한 련결선으로 되였다.
‘학습법’을 혁신해 ‘집중이 어렵고 피복이 좁은’ 문제를 해결했다. 류동당원의 사업시간이 고정되지 않고 지역이 분산된 특점에 비추어 신화가두는 ‘인터넷+당건설’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온라인 학습 교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위챗계정, 위챗단체방을 리용하여 비정기적으로 당장, 당규약, 정책해독, 선진사적 등 학습내용을 보급하여 류동당원들이 학습교양을 ‘중단하지 않도록’ 했다.
“당원으로서 어디서든 학습해야 하고 시시각각 당원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것은 류동당원 진덕이 평소에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며 신화가두 류동당원의 공동인식이기도 하다.
‘련심교’를 구축해 ‘련락의 긴밀성과 봉사의 실제성’을 추동했다. 신화가두는 류동당원이 명절이나 공휴일에 귀향하는 계기를 리용하여 당군중봉사쎈터(소)에 의거하여 당건설 서적, 정책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그들의 사상 동태와 생활상황을 제때에 료해하고 책임요구를 한층 더 명확히 함으로써 류동당원이 어디에 있든지 조직의 배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시종 당원의 선진성과 전투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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