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계획’과 로─미 협상내용 큰 차이 존재”
로씨야 외무차관 밝혀
[모스크바 12월 27일발 신화통신] 26일, 로씨야 외무차관 랴브코프가 “우크라이나측이 제기한 로씨야─우크라이나(로─우) 충돌 종식 ‘평화계획’과 로씨야─미국(로─미) 협상내용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로씨야측은 로─미 량국 정상이 앵커리지 회담 기간 확립한 협상기틀을 견지할 것이다.”고 표했다.
랴브코프는 한 TV프로그램에서 “우크라이나측이 제기한 이른바 20가지 조항의 ‘평화계획’과 로씨야측이 12월초부터 미국과 론의한 ‘평화계획’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로─우 충돌 해결은 이미 근접했지만 최후 전력을 다해 협의를 달성할지 여부는 관련측의 정치적 념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랴브코프는 휴전 협의를 달성하는 데 직면한 불리한 요소들을 지적하면서 여기에는 협의 달성을 적극적으로 방애하는 우크라이나와 유럽련맹내의 지지자들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인위적으로 최종 기한을 설정하는 것은 협의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로씨야는 본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평화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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