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와 만나 ‘민감한’ 문제 론의할 예정

2025-12-29 09:24:02

[끼예브 12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26일,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매체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28일 플로리다주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일부 ‘민감한’ 문제에 대해 론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미국 정상회담에서 령토문제를 비롯한 “의문과 분쟁이 있는 모든 문제가 언급될 것이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을 종식시키기 위한 신판 20가지 ‘평화계획’ 관련 문서가 현재 90% 완성됐으며 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은 여러 문서에 반영됐다. 모든 문제를 론의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협정을 확정할 수 있도록 트럼프와 회담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관련 협정은 기본적인 준비를 마쳤으며 서명 여부는 쌍방의 회담 형식에 달려있다. 그러나 개정된 20가지 ‘평화계획’은 우크라이나, 미국, 로씨야, 유럽 4자 공동서명이 필요하므로 로씨야와 유럽의 참여 없이는 이 문서가 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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